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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해질룡

상해질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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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이가의 후계자 장남 이정우는 서자인 이명환이 자신의 어머니와 여동생을 살해하는 것을 목격하고, 자신도 중상을 입으며 미친 척을 해야만 했습니다. 그는 정신병원에 강제로 수용되었지만, 오히려 이를 은폐처로 삼아 조용히 자신의 세력을 키워나갑니다. 3년 후, 이정우 어머니의 기일을 앞두고, 가문의 뜻에 따라 해시의 장녀 상윤이와의 정략결혼을 위해 이욱명이 그를 데리러 정신병원에 찾아옵니다. 이정우는 이 기회를 틈타 병원을 나섭니다. 퇴원 후, 이정우는 좌정재 등과 함께 이가에 돌아와 ‘미치광이’의 모습으로 복귀를 선언합니다. 축하 자리에서 이명환, 이숭경과의 대결에서 황혼주를 통해 압승을 거둔 그는, 이후 계약 체결 경쟁에서도 숨겨둔 카드를 꺼내 수십억 원 규모의 주문을 가져오며 이욱명으로부터 후계자 자격을 인정받습니다. 최종적으로 이정우와 상윤이는 승리하여 이가 그룹 투자부를 장악하게 됩니다. 그러나 이명환과 이숭경은 몰래 배를 저으며 투자 계획을 방해합니다. 두 주일 만에 상윤이의 투자 자금은 70% 이상 손실이 나고, 남은 자금을 빼앗으려는 그때, 이정우가 그 자금으로 무허가 건물을 매입했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30일째, 이명환과 이숭경은 이사회에서 투자 손실 실태를 공개하며 이정우 일행을 몰아붙이지만, 순간 화면이 변해 투자 수익이 500%를 돌파하며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됩니다. 알고 보니, 한성시 정부가 그 무허가 건물 인근에 명문 대학을 신설한다는 발표가 나면서, 건물이 학원주택으로 변신, 순이익이 5000%에 달한 것입니다. 이욱명은 이정우와 상윤이를 인정하고, 모두가 상윤이의 선견지명을 칭송합니다. 이욱명은 후계자 조건을 바꿔, 누구든 모건 재벌의 주문을 가져오는 자가 후계자가 되겠다고 선언합니다. 이명환 형제는 이가의 이름을 도용해 모건 만찬에 참석하지만, 소모건에게 정체가 발각당하고, 모건 재벌의 한성시 투자권은 이정우에게 돌아간다고 발표됩니다. 절망에 빠진 이명환 형제는 이욱명을 살해하고 이가를 찬탈하려는 극단적인 선택을 합니다. 그러나 임시 주주 총회에서 이욱명이 등장해 모든 진실을 밝히며, 결국 이명환 형제는 완전히 제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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